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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갤러리

내고향 깊은곳

by 앙마 / 이범기 2020. 2. 2.






- 주   제 -


[ 내고향 깊은곳 ]

.


.

이별의 아품


깊은곳이 그곳이어라


그 이름은 혼자


.

.

'

'


내가 살던 철대문은

비바람에 녹슬어

 이제는

 내 방패막이가 되어 줄수가 없구려












내가 살던 집

초라하였지만 언제나 사랑이 깃든곳

휭 바람불어 쓸쓸함이 베어 있구나

집터만 남아 있으니













모든 근심걱정 다 버리고

아픔의 상처만 남긴체










우리는 이젠 떠나리다

엄마의 따스한 품속으로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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