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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갤러리

나의 굴레

by 앙마 / 이범기 2021. 2. 28.

 

내가 본 나

쇼윈도에 비친 나의 모습

어둡게 비춰진 그 모습이 정녕 내모습인걸까?

부정 아닌 부정을 해보지만

비추어진 그모습이 ....

언젠가 창문으로 스며드는 따사로운 햇살처럼

원앙되어 가겠지....

.

.

어느날 출사지에서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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