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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은갤러리

립스틱 짙게 바르고

by 앙마 / 이범기 2022. 5. 28.

아침에 피었다가

저녁에 지고 마는

나팔꽃처럼 짧은 사랑아

속절없는 사랑아

립스틱 짙게 바르고

......노래 한구절 중에서.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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